나고야 Harper 호텔

이 호텔에 대한 TikTok 광고 때문에 아내와 함께 처음 왔습니다. 체크인은 빠르고 중간 층에 배정되었습니다. 방 복도는 습하고 답답했으며 음악이 매우 컸습니다(문을 닫을 때조차도 들릴 정도였습니다). 방은 넓습니다. TV에는 많은 지역 채널과 싱가포르 채널이 있습니다. 킹사이즈 침대는 크고 편안합니다. 화장실에는 비데가 있고 수압이 좋으며 미니 냉장고가 있습니다. 에어컨은 빨리 시원하지만 전망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많은 공사로 인해 도시 전망). 아침 식사는 그저 그렇습니다(오전 8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음식과 음료의 80%가 없었고... 추가하지 않았고 빵 코너는 퀴퀴하고 딱딱했습니다). 음식은 밋밋하고 지역 별미가 많지 않습니다. 고기(닭고기, 소고기, 심지어 생선)는 건조하고 딱딱합니다. 아침 식사 레스토랑에는 많은 서비스 직원이 있지만 세심한 여성 직원은 몇 명뿐이며 나머지는 대부분 바 스테이션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첫날밤에 룸서비스까지 주문했는데, 음식은 괜찮았는데 닭고기 맛이 좀 이상했어요. 먹고 나서 토했거든요.🤢🤮 (메스꺼움, 설사, 구토를 세 번이나 했어요) 다행히 약은 다 먹고 있었어요. 근처 호텔에서는 맛있고 저렴한 현지 음식이 많아서 호텔보다 훨씬 좋았어요. 몇몇 호텔 직원들은 좀 거만해 보였어요. 뭐라 할 말은 없지만요🤦🤦. 호텔은 나고야 몰과 가까워요. 전반적으로 그냥 괜찮은 정도예요. 기대에는 못 미쳤어요. 다른 3☆급 호텔 브랜드보다 더 좋은 경험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