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나가사키역에서 한 10분정도? 쭉 걸으면 나오는데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바로 앞에 노면전차 정류장 있고 더 앞으로 나가면 쇼핑몰 크게 하나 있고 진짜 호텔 바로 근처에 이름답게 데지마랑 데지마 워프 바로 있어서 도보로 2분?3분? 정도면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쇼핑몰 안에 레스토랑도 많아서 밥 걱정 절대 안하셔도 됩니다.
호텔 직원분들 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한국인 직원분도 있더라구요 새해 카운트다운 어디서 하냐고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방은 아무래도 오래된 호텔같아서 약간 중후한? 일본 다다미 느낌같은 방이었고슬리퍼가 1회용이 아닌 공용이라서 저는 한번 빨아서 신었네요. 침대 시트 위에 보풀이 조금 있었고 누구것인지 모를 머리카락도 있었습니다... 시설은 8층에 자동판매기 있고 6층에 세탁실 있습니다. 로비에 어메니티 따로 챙길 수 있고 욕조 넓어서 목욕하는데 무리없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