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흙집정원펜션(Muju Heukjip Jeongwon Pension)

사장님들이 친절하십니다. 숙소는 스키장에서 15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바베큐비가 2만원인데 사진에 보이는 장아찌랑 김치도 서비스로 주십니다.(맛있습니다) 객실 청결도도 좋고 펜션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7월 초에 다녀왔지만 이제서야 리뷰를 올립니다. 제가 원래 이런 리뷰를 쓴 적이 없는데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고와서 이렇게 올려요 :) 우선 사장님사모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저희가 부족한 것이 없는지 잘 챙겨주시고 도와두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숙소도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하고.. 토끼들도 있고 아기들용 작은 수영장, 놀이방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지낸 방도 깔끔하고 깨끗하고 수건이나 필요한 것들이 모두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부모님이 숙소에 깐깐하신 편이신데 완전 만족하시며 예약 너무 잘했다고 몇 번이나 말씀하시며 다음에 부모님 모임에 꼭 다시 한번 가시겠다고 하셨어요. 방에 있는 발코니에서 밤에 바베큐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저희 아기가 갑자기 팔이 아파서 급히 나오게되어 사장님사모님께 제대로 인사 못드리고 왔지만 알려주신 병원에서 잘 치료하고 무사히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또 뵙겠습니다! 번창하세요💛

탁원한 선택같아요 방도 크고 독립형이라 괜찮은듯해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고 인터넷 wifi는 물론이고 방안에 화투 윳놀이 뱀사다리게임 젠가도 있어요 주변에 라제통문, 반디랜드, 태권도원이 가까워서 숙소에서 쉬다가 여기저기 돌아 다닐수있고 읍내도 가까워서 특히 하나로마트가 있어 고기며 간식이며 조달이 쉬웠습니다 다음번에도 시간날때 또 들렀으면 합니다 그리고 김치랑 직접담그신 장아찌도 엄청 맛있어서 올때 좀 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