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스케줄때문에 일행이 도착하기까지 혼자 짧게 머무를 숙소가 필요했습니다. 갈때는 공항에서 택시를 탔는데 골목이 좁아 택시가 근처에서 내려주셨습니다. 택시가 많이 무서워서 다음날 공항갈때는 호텔에서 드랍서비스를 이용하였는데 10달러에 이용가능했고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갈때도 알았으면 이용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혹시 투숙하실분들은 꼭 픽업드랍 이용하세요 ㅠㅠ
호텔은 시내한가운데 있어서 꽤 늦은시간까지 근처에서 식당찾기가 어렵지 않았고 직원과 사장님도 매우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바로 번화가에 있어서 말레시내를 조금이나마 경험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저렴한 모텔방 정도 생각하시면될거 같은데 침구류는 깨끗했습니다. 청소는 잘 하신거 같은데 워낙오래된 호텔같았고 저렴한 곳 이라서 예민하신분들은 스킵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는 금액대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하지 않으시면 하룻밤정도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