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깔끔하고, 침구류의 초록색이 기분을 좋게 했어요. 크기도 나홀로 여행객에겐 적당한 느낌. 잠만 자고 여행에 비중을 두는 사람들에겐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샤워부스의 물빠짐이 월활하지 않은 것이 좀 아쉬웠네요. 쿤하거리, 타이파 빌리지와 매우 가까워 밤에도 아침에도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어 좋아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경전철역도 근처에 있어 코타이 스트립은 물론 공항과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 가고 오기도 편리합니다. 위치와 가성비면에선 최고의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