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럭셔리 호텔

'명성이 자자해서 예약한 호텔인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중국풍을 좋아하신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호텔 로비는 사진 찍기 정말 좋아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호텔 위치도 아주 좋았어요. 바다에서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걸어서 갈 만한 거리였고, 아래층에 쇼핑몰이 있어서 식사나 쇼핑 모두 편리했습니다. 스라오런 해수욕장은 시난구 해수욕장만큼 인기 있지는 않지만, 수질과 해변 모두 조금 더 깨끗했고,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댜오위타이와 MGM은 같은 건물에 있었는데, MGM 1층에서 마카오에서 맛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버블티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칭찬하고 싶은 건 버틀러 서비스였어요. 하루 전에 미리 연락해서 객실 요구사항을 물어봤고, 코너 룸으로 배정해 줘서 도시와 바다를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고, 서비스가 매우 세심했어요. 대부분의 요청에 빠르게 응답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식사는 유일한 아쉬운 점이었어요. 3층 해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51층 팡페이위엔을 모두 이용해 봤는데, 그저 그랬다고 밖에 할 수 없었고, 럭셔리 호텔의 품질과는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이번 칭다오 방문에 세인트레지스(St. Regis)와 댜오위타이(Diaoyutai) 두 호텔에 모두 묵어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1. 객실: 세인트레지스는 객실이 크진 않지만, 댜오위타이에 비해 공간 활용이 더 합리적이라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창밖 풍경은 낮에는 바다, 밤에는 야경을 볼 수 있어 최고였습니다. 위생 상태도 세인트레지스가 더 좋았습니다. 2. 위치: 세인트레지스는 해변과 매우 가깝고, 주변 명소(제3해수욕장, 팔대관, 올림픽 요트 경기장)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여 위치가 훨씬 좋습니다. 댜오위타이는 해변에서 도보로 10분 이상 걸려 다소 외진 편이지만, 주변에 식당 선택지가 더 많습니다. 현지 특산품을 구매하고 싶다면 호텔 옆 진딩 플라자(Jinding Plaza) 지하 1층에 슈퍼마켓이 있어 쇼핑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3. 조식: 세인트레지스 조식이 더 풍성하고 품질도 좋았습니다. 특히 사탕과 아이스크림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훈제 연어, 블루베리 등 인기 있는 메뉴가 소진되면 빠르게 채워졌습니다. 댜오위타이는 늦게 가면 일부 메뉴가 동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4. 서비스: 세인트레지스 서비스가 훨씬 좋았고, 적극적인 서비스 의식이 강했으며, 응답 속도도 빨랐습니다. 댜오위타이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긴 했지만,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적극성은 부족했습니다. 두 호텔 가격이 몇백 위안 정도 차이가 나는데, 가격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세인트레지스의 숙박 경험이 훨씬 더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여름휴가에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났는데, 사람이 붐비지 않고 한적한 곳을 찾았습니다. 라루(涵碧樓)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프라이빗 비치를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 언제든지 바다로 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모래가 고운 편은 아니라 신발 착용을 권합니다. 옆에 있는 인피니티 풀은 경치가 정말 뛰어났고, 매일 아침 청소를 해서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인피니티 풀 주변 배수로 덮개 중 많은 부분이 파손되거나 없어져 있었는데, 유지 보수 작업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서 파도 소리를 듣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정말 평화로웠습니다. 바닷가라 습기가 좀 많은 점은 어쩔 수 없었지만요. 밤에는 부드러운 조명이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매트리스와 침구는 정말 칭찬할 만합니다. 잠자기 좋았고, 허리를 잘 받쳐줘서 편안했어요. 목욕 타월도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 헤어드라이어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필립스 헤어드라이어는 바람이 너무 약했습니다. 조식 음식 퀄리티가 상당히 안정적이었고, 반숙 계란은 완벽하게 조리되어 나왔으며, 과일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호텔 공간이 충분히 넓어서, 사람이 많을 때에도 붐비는 느낌 없이 언제든지 식사를 할 수 있었고 대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강(亢) 셰프님께서 직접 나와 음식에 대한 의견을 물어봐 주셔서 매우 감동받았고, 음식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뷔페는 온라인에서 단체 할인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고기 품질과 음식 수준이 괜찮았습니다. 게 요리가 없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가격 대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테이블에 제공되는 구운 양다리 고기도 맛있었어요. 중식당은 단체 할인이나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었고, 15%의 서비스 요금이 붙습니다. 맛은 무난한 편이라 호텔 밖으로 나가기 귀찮을 때 이용하기 좋습니다. 양식당은 이번에 이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서비스는 대체로 좋았고, 응대도 신속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원 수는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이어서, 가끔은 뛰어다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성수기라서 이해가 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비수기에는 이렇게 손님이 많지 않을 테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 층에서 야외로 나가는 통로 문이 닫혀 있었고, L층과 1층만 열려 있었습니다. 이 두 층은 야외 플랫폼으로 연결되는데, 마침 결혼식이 있어 장식이 끝난 후에는 꽤 멋져 보였습니다. 휴가를 즐기기에도, 멍때리기에도, 잠을 자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휴가 기간 동안 번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라루(涵碧樓)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위치가 일단 너무 좋아요 근데 완전 번화가에서 살짝 옆이라 프라이빗한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일단 가장 중요한 청.결! 어디를 가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일단 깨끗해요! 청소를 신경써서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도 저는 무조건 이하이가든 호텔을 이용하겠습니다😊👍🏻'

'호텔 위치가 넘 좋아요. 5.4광장역 A1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어요. 5.4광장까진 거리가 좀 있는데 믹스몰이 바로 뒤에 있어서 넘 편했어요. 웬만한 식당,맛집,음료 등등 한번에 믹스몰에서 해결 가능해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많이 안 걸어도 되니 좋아하셨어요. 수영장도 투숙기간 내내 이용했고,1층 조식당에서 아침 먹었는데 하루정도 조식도 먹어보는것 추천합니다. 조식은 체크인할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여러모로 넘 좋았던 칭다오여행 샹그릴라호텔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었고,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때도 머물고 싶어요.'

'원래는 오사광장(五四广场) 아투어(亚朵) 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홀리데이 인 호텔로 변경했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 호텔은 정부청사 옆에 있고, 바로 옆에는 긴자 쇼핑몰이 있어서 먹을 곳도 정말 많아요. 올림픽 요트 경기장까지 걸어갈 수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완샹청도 갈 수 있습니다. **위생:** 저희가 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홀리데이 인 호텔은 원래 계획에 없었어요. 객실이 카펫으로 되어 있었는데, 2024년 말에 일부 객실을 리모델링해서 마루바닥으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호텔로 오게 되었어요. 다른 위생 상태도 매우 좋았고, 청소도 아주 깨끗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서비스:** 예약 전에 호텔 프런트에 새로 리모델링된 방으로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지, 그리고 방 두 개를 붙여서 배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었어요. 가능하다고, 비고란에 남겨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새벽 1시 반에 도착했는데, 방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설:** 1층에는 오락 시설과 헬스장이 있어요. 셀프 세탁실과 전기차 충전소가 있으면 좋겠어요! 전기차 충전소가 없으니 정말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가족들과 여름 더위를 피해 휴가를 나왔는데, 망설임 없이 칭다오를 선택했어요. 고속철도를 타고 도착한 웨스틴 호텔은 교통이 편리했고, 예약했던 디럭스 스위트룸은 정말 넓고 쾌적했습니다. 조식도 푸짐했고, 프런트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가족들 모두 아주 만족했어요. 저녁에는 5.4 광장에 가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구경했는데, 올림픽 요트 경기장도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다음 날에는 구시가지의 샤오위산 공원에 가서 붉은 기와와 푸른 담벼락, 그리고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했고, 핫플레이스인 대학로도 방문하여 인증샷도 남겼습니다. 이 모든 곳들이 다니기에 정말 편리해서 정말 멋진 휴가였습니다!'

'하이톈 호텔에서의 경험은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전망이 펼쳐지는 큰 창문, 넓고 깨끗한 침대, 아름다운 풍경과 밤의 환상적인 라이트 쇼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풍성한 조식과 애프터눈 티도 훌륭했고, 특히 과일 플래터는 제 아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편리한 차량 호출 서비스, 매니저님의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응대, 그리고 도어맨의 친절하고 배려 깊은 서비스까지,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이톈은 역시 초특급 5성급 호텔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청도에 위치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하이톈은 다시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곳입니다. 하이톈 호텔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이틀간 아이 유치원 입학 수속 때문에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오기 전에는 아이가 놀 수 있는 바닷가 근처 숙소를 찾고 있었는데, 하얏트와 하이징(海景) 호텔 중 결국 하이징을 선택했어요. **시설**: 우선,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어요. 아이들이 영화를 보거나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등 놀 거리가 많았고, 수영장과 그늘막이 있는 모래 놀이터도 좋았습니다. **위생**: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환경**: 인터넷에서 봤던 것만큼 나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서비스**: 빠릿하고 센스 있는 서비스가 인상 깊었어요. 온라인상 하이징 호텔 후기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주로 조식 대기 줄이나 객실이 낡고 냄새가 난다는 평이 많았어요. 제가 갔을 때는 다행히 그런 불편함은 겪지 않았습니다. 객실은 리모델링이 되어 있었는지 새집 냄새 같은 것도 없었고요. 조식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했는데, 일찍 오거나 늦게 나가는 손님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은 보이더라고요. 주차된 차는 매일 깨끗하게 세차해 주셨고, 매일 물, 음료, 과일, 간식,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까지 가져다주셨습니다. 도착 당일 정오쯤 혹시 빈방이 있을까 싶어 체크인을 시도해 봤어요. 먼저 바이궈수(白果树)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호텔 투숙객은 할인), 식사를 마치고 한시 좀 넘어서 바로 청소가 다 되어 입실할 수 있다는 전화가 왔어요. 조식 때 보니 레스토랑 책임자분이 수시로 음식 재고 등을 확인하시고, 부족한 것 같으면 바로 채워 넣도록 지시하시더라고요. 이 집 식당에서 추천하는 몇 가지 요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다와 가깝긴 하지만 돌이 많은 해변이라는 거예요. 모래놀이를 하고 싶다면 차로 스라오런(石老人) 해변까지 한 20분 정도 가야 할 겁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칭다오 여행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예전에 왔을 때와 비교해서 칭다오가 많이 변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전에도 칭다오에 올 때마다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만난 사람들과 겪었던 일들이 모두 너무 따뜻하고 친절했어요! (산둥 아가씨들은 정말 예쁘고 키도 크네요!) 😃 돌아오는 길에는 담당 직원이 안부 전화도 주시고 작은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에 마카오 MGM에 묵었었는데, 이번에 칭다오에도 MGM이 있어 반가웠고, 예약 시 테니스 코트 2시간 무료 이용 혜택까지 있어 바로 투숙하게 되었습니다. 체크인 전에 Elly님께서 미리 전화로 필요한 것을 물어봐 주셔서, 아기 침대와 엑스트라 베드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운이 좋게도 미리 정리된 방이 있어서, 아기와 바로 입실해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 미니 냉장고는 냉동칸이 없었지만, 모유 수유맘들을 위해 아이스팩을 프런트에 맡기면 냉동 보관해 주셨습니다. 객실 에어컨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샤오홍슈(小红书)에서 냉방이 잘 안 된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했는데, 실제 투숙해 보니 문제없이 잘 작동했어요. 호텔에서 스라오런 해변(石老人浴场)까지 택시로 이동하기 가까웠고, 시티뷰 객실에서도 작은 해변이 보였습니다. 주변에 쇼핑몰도 많아 식사하러 나가기에도 편리했습니다. 배달 음식은 아래층 배달 보관함에서 수령해야 합니다. 체크아웃 후 마우스를 호텔에 두고 오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프런트에 연락하여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Yoyo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하룻밤 투숙이었지만, 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