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러브 앳 더 화이트 페리 빅토리아(PubLove @ the White Ferry, Victoria)

많이 돌아다니시고 잠만 주무실 곳 찾는 분이면 추천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생각보다 깨끗해서 괜찮았습니다. 다만, 2층에 화장실이 너무 적고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녀서 잠 예민하신 분들은 비추에요. 위치는 생각보다는 역에서 멀어서 불편했어요.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만족입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좀 많이 곤란했습니다.. 시끄럽고 청결하지 못 해서 ㅜ 많이 아쉬워요 진짜 돈 아끼고 싶으실 때 가면 되지 싶어요

ㅈㄴ 제발 오지마sae요. 화장실 공용이고 gae 더럽고 괜히 돈 아끼려다가 기분 잡침 화장실 변기 맨날 막혀있고 바닥에 물 파티임 진짜 매일 일어나서 씻는데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드라이기 대여 이런식으로 써있는데 안된다그러고.. 짐 보관도 진짜 무슨 녹슨 감방 같은 보안 1도 안되는 곳에 쳐박아둠. 조금만 더 투자해서 좋은 호스텔에서 주무세요 제발

즐거웠어요

위치는 제 개인 일정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맞춘 것이기 때문에 최고였습니다. 글로스터역과 빅토리아역이 가까워야 했거든요. 그리고 근처 정류장이 노선이 다양해서 어느 곳이든 한번에 갈 수 있었어요. 건물은 목재 건물로 굉장히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음이 없어요. 복도에 걷는 소리 화장실 소리 전부 들려요. 그리고 각 층마다 화장실겸 샤워실로 사용하는 것이 하나 있고 한 층에만 공용 화장실이 있기때문에 부족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는 제가 가고 싶은 시간에 화장실이 닫혀있던 적은 없어요. 창문을 열 수 없어서 저는 겨울이라 괜찮았지만 날씨가 따뜻하면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직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합니다. 이 호스텔은 일본인에게 유명한지 동양인은 대부분 일본사람입니다. 저는 만족하였으나 추천을 하기에는 날씨에 대한 조건이 붙을 것 같습니다. 선선하고 시원한 계절에 좋을 것 같아요! (에어컨이 없다고 들었거든요)

절대 오지마세요 돈 ㄹㅇ 1원도 아까움 걍 돈 써서 더 좋은데 가세여 여기는 진짜 아님 ㅈㅂㅈㅂ 다른 곳 가요

빅토리아역 주변으로 숙소 찾으시는 분들께는 좋은 위치입니다 근데 아무래도 3층 침대라 불편함은 있어요

체크인 시간에 무조건 맞춰야 됩니다.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는 있는데 먼지가 많이 끼어있어요. 1층에서 사먹은 기네스는 맛있어요.

잠깐 머물기 좋은 호스텔 사람이 많다 보니 새벽에 깰 때 있고 다 괜찮았지만 코드 주변에서 고주파 소리가 계속 나서 노캔 되는 이어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