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환불불가로...)을 하고나서야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았습니다.
리뷰를 보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갔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파리채, 수건, 화장지, 실내화, 커피포트, 종이컵 등을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호텔방 중에는 괜찮은 방도 있고 안좋은 방도 있습니다.
(부디 좋은 방이 배정되기를 바랍니다)
직원분들은 교대근무로 여러명이며, 친절한 분도 계십니다.
조금씩 계속 리모델링을 시도하고 있는 듯합니다(워낙 비싼 지역에 저렴한 숙소이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역/코치스테이션을 걸어갈 수 있으며(약10분), 핌리코역은 걸어서 2~5분 정도이며 교통이 편리합니다.
버스 이용시 숙소 앞도로에 24번이 핵심 관광지역(트라팔가광장, 궁전, 소호 등)을 가며, 옆도로 26번은 코치역부터 패딩턴역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좋은 방만 배정되면 점점 익숙해 지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