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 다시 방문해도 선택할 만큼 괜찮은 호텔이었습니다!!
더블룸을 예약했지만 친구와 방문이라 트윈 침대 가능하다면 요청 드렸더니 변경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방도 사이트에서 봤던 것보다 넓고 좋았어요:)
우선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중간에 들어와서 짐 놓고 핸드폰 충전하고 나가고 했습니다!
조식도 종류 다양하니 참 맛있었어요~
근무하시는 분들도 친절해서 이런저런 요청에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수건을 매일 교체해 주지 않으시고 사용했던 수건을 그대로 걸어 두시더라고요..ㅋㅋㅋㅋ 물론 프론트데스크에 전화해서 요청하니 새 수건들 가져다 주시기는 했습니다!
또, 내부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는 유럽답게 방 바닥이 깨끗하지는
않았는데, 별도로 일회용 슬리퍼가 없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슬리퍼는 가지고 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