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muxixi
2024년 7월 5일
처음에는 소시민 가게 '이이동'이라는 이름에 끌려 별 생각 없이 주문을 했는데, 도착하니 동생이 다가와서 커다란 상자를 옮기는 것을 도와주더군요. 눈 덮인 산과 고양이를 보기 위해 차를 끓이고 꽃 케이크를 들고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는 일련의 행동이 여행의 모든 피로를 단번에 달래고 다시 움직이지 않고 3박 연속 머물기로 결정했습니다. 둘째날 큰 로프웨이 표를 구하지 못하고 우울한 마음에 운산평을 헤매다가 가게에 조금 줬어요. 언니가 설산 표 구하는 걸 도와줄 수 있냐고 문자를 보냈어요. 그녀가 실제로 티켓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뻤습니다 🥳 B&B는 Lion Rock에 있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짧은 거리를 걸어서 고대 도시로 바로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안개 같은 느낌이라 비 오는 날 가장 밝은 무지개가 있는 아주 좋은 B&B를 골랐고, 정신 없이 주문해서 미쳤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친구들이 리장에 오면 여기만 추천해야겠어요. 하나, 진심은 언제나 필수이기 때문이죠~~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