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동반한 세부 여행이라면 제이파크가 최고입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제이파크로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이파크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귀국 전 날 제 딸이 화장실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턱이 4센치 정도 깊게 찢어지는 아주 끔직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지방층과 뼈가 보일정도로 깊게 찢어졌고, 곧장 저는 딸을 안고 메디컬룸으로 달려갔습니다.
소식을들은 한국인 강인 메니저께서 오셔서 병원과 빠르게 연결해주셨고, 정말 다행스럽게도 봉합 수술까지 잘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 가족과 제딸에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성형외과에서 추가적으로 진료를 보았고, 다행스럽게도 성형외과에서도 다시 봉합할 필요 없을 정도로 봉합이 잘 되었고,
나중에 흉터 치료만 하면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리뷰룰 통해 이런 훌륭한 직원들을 고용한 제이파크와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신 한국인 강인 매니저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 딸은 지금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치료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