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은 호스텔이에요.
혼여행자도 열정적으로 반겨주기에 친구 만들기 좋아요.
공짜 맥주도 꽤 얻어먹었네요.
시설도 좋고 편리합니다.
위치는 진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아요.
숙소에서 추천해준 건너편 우육면집 맛있어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샤워실 수압이 너무 약했는데, 당시에 란저우시에 뭔가 물 문제가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평소엔 어떤지 모르겠어요.
다음에 다시 란저우 가서 호스텔 묵는다면 무조건 여기로 갈거고, 호텔에 묵더라도 사장님이랑 직원들 보러 놀러갈거예요.
(1층에 공용공간 겸 바가 있는데 맥주 가격도 꽤 저렴하게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