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교토 Kiyomizu" 후기

이런경우가첨이라 좀당황스럽긴했지만 예약취소변경할수없다는걸 예약하고 알았내요 결제도 현장에가서 카드결제를 해야해서 좀 그렇고 환률변동이 있을건데 그럼 첨에 보았던 가격이 아닐수도있으니 불편합니다. 아직결제가 안됐으니 안가도 되는것아니냐고 트립닷컴에 물으니 카드정보가 들어가서 호텔측에서 임의결제할수있다고 노쇼는 하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여행일정중 날자를 변경하면 호텔값이 반이상 줄어들기에 문의했는데 안된다고만하고 트립닷컴에서 취소안해주는건지 호텔에서 안해주는건지 알수없는 부분입니다. 호텔도 별로였는데 창문도 안열리고 불투명창이라 밖이 보이지도안아요 쇼파베드 탁자공간이 일본호텔치고는 넓었습니다. 쇼파베드는 청결도가 좋지안아 좀 불편했어요. 쇼파위에 라탄등커버로 되어있는데 일어나다 머리 박기 딱좋게 되있어요. 방청소 요청해도 안해준다내요. 날짜변경도 안해주고 취소도 안되고 방청소도 안해주는 호텔 첨 봐요. 맘에든건 칭대는 더블치고는 넓었어요 비대도 좋은거고 욕실도 목욕탕의자도있고 캐리어 보관 열쇄있어서 잠구고 나가면 되더라고요 우산도 구비되있고요. 보통 호텔에서 되는건 되있어요

호텔 위치는 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시설은 대체로 깔끔했어요! 프론트에 짐 보관 구역이 따로 있고 두꺼운 자물쇠로 캐리어를 잠글 수 있는 형식이었습니다. 짐 분실에 대한 걱정을 덜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호텔의 서비스? 대처 방식이었어습니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동생이 실수로 방 비밀번호를 복도에서 말했습니다. 근데 반대편 방에서 어떤 남자가 문을 열고 나와 저희를 확인했어요;; 영 찝찝해서 이 일을 직원에게 말했고 저희 방은 도어록 비밀번호를 정지시키고 호텔 키로 대체해 주셨습니다. 호텔 프론트에 있었던 남자 직원분이 번역기로 열심히 대처해 주셨어요. 또, 방까지 찾아와서 괜찮은지 확인해 주시던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가족여행이라 좋은 추억만 남기고 싶었는데, 안 좋은 일을 겪을 수도 있었지만 호텔 측 대처로 잘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4인 가족이 머물기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추석때 방문하였스며, 주변에 가와라마치 등 방문하기 편하였습니다.

4인 가족, 큰 어린이 2명, 수하물 4개는 한 번에 최대 2개의 수하물만 열 수 있습니다. 방에 쓰레기통은 없고 재활용 쓰레기통만 분류되어 있고 가끔 입을 닦고 그냥 사용하는 종이타올도 버릴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화장실은 건식과 습식이 분리되어 있는데 쓰레기통이 없어 월경 중 여성에게 매우 불편합니다. 자신의 쓰레기 봉투를 가져와서 버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욕실 공간은 공간이 충분히 넓고 샤워 헤드에 물이 넉넉하기 때문에 이 호텔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입니다. 분류 및 재활용 쓰레기통은 침대 옆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하물을 풀고 나면 서랍을 열어 쓰레기를 넣을 수 없습니다. 이 분류 및 재활용 수거는 시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호텔에서 취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는 전반적으로 우리에게 약간 단단했습니다. 🙏

5박 6일 케이한 셀프 가이드 여행, 2023/09/05 1박 체크인. 가모가와와 기요미즈데라 사원에 더 가깝기 때문에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이 위치는 가모가와 다리(송겐도리)(가모가와 거리에 맛있는 야키니쿠 식당이 있음)까지 도보로 10분, 로쿠폴로미지까지 도보로 15분, 기요미즈데라 정문까지 약 35분 거리입니다. 아침에 체크아웃하는데 카운터에 있던 일본인 신사가 지난달 우연히 대만 타이난에 친구를 만나러 왔는데 중국어를 아주 잘해서 우리를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방이 훌륭하고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높습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큰 방을 예약하는 것은 정말 드뭅니다. 다음에 교토에 가면 이 호텔을 예약하겠습니다. 프론트에 중국어 서비스가 없는게 아쉽네요

방은 매우 깨끗하고 깔끔했으며 조용하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방은 완전 깨끗하고 위치도 버스정류장이랑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