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이 호텔은 매우 좋고 객실에서 창문을 열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 오면 최고급 객실을 선택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를 모두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체크인 시 창밖 정원 전망에 대한 요구 사항을 프런트 데스크에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창 밖에 지붕이 있고 화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이 배치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호텔 내부 시설은 괜찮은데 침대 옆 충전 콘센트가 침대 협탁 아래에 있어서 양쪽 충전기가 무거우면 연결 효과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에어컨과 방음이 잘 안되는 점, 의자가 끌리는 소리, 활동적인 아이들이 달리고 뛰어오르는 소리 등 소음이 바로 위에서 느껴집니다. 그래서 프런트에 방변경 신청을 했고, 처음으로 그 방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방을 배정받았는데, 맞은편 작업실의 소음이 적어 오후에 쉴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전날 밤에 그 소녀가 저를 구해줬고, 누군가 여행을 취소해줘서 다시 새 방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에어컨을 처음 가동할 때 소음이 나는데, 이는 중앙 에어컨 시스템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흔히 발생하는 문제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지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호텔에는 레스토랑이 여러 군데 있는데 아침 식사는 안하고 아래층에 있는 Dongshan과 Trattoria Sette에서만 먹었습니다. 히가시야마는 가이세키 요리인데 트라토리아 세트에서 주문한 디저트가 아주 맛있습니다. 뭘 먹을지 모르니까 좀 먹어도 괜찮아요.
호텔 교통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으며 도보로 몇 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호텔을 초대하여 택시를 타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연초에 노토 지진을 겪었고 (교토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호텔 방에서 쉬고 있었는데 흔들림을 느끼며 걷기 시작했습니다. 도중에 작업실에 있던 일본인 남자를 만났는데, 그 사람은 문을 열어주고 도망치지도 않고 우리를 달래주며 몇 번이나 "다이죠"라고 말했다. 일화입니다. 외출할 땐 안전이 최우선, 도망갈까, 도망칠까?
원문번역제공: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