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엠스 교토(Hotel the M's Kyoto)

친구랑 함께간 여행 이번이 두번째 숙박입니다. 깔끔하고 접근성 좋고 주변에 맛집도 많아요. 다시간다면 여기서 또 묵을겁니다.

앞에 로손도 있고 역도 너무 가까워서 좋았어요!! 그치만 침대가 3개인 방이라서 그런지 조금 좁았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네요! 세 명이서 동시에 캐리어를 못 피는 정도? 그치만 잠 자는데에는 전혀 문제 없었어요! 야식 먹으려면 방에서 먹기엔 조금 좁고 1층에 라운지가 깔끔하게 있어서 거기서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완전 가성비 짱! 오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정말 편하게 쉬고 왔어요. 역에서 가까워요. 근처 천수각도 있어 여행하기 좋아요. 버스로 약 15 분정도 타고 천수각으로 갔는데 버스 여행도 추천합니다. 추천! 추천! 합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일본의 여느 숙소와 같이, 두 명이 짐을 펴기에는 좁았습니다. 저희가 외출할 때 일회용 슬리퍼가 문틈에 끼어 제대로 문이 닫히지 않은 채로 나갔다 돌아왔는데(물론 저희의 실수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CCTV를 확인할 수 있냐고 하자 CCTV가 고장나서 못 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데스크 직원들은 그리 친절하지 않았습니다만, 문제 해결을 위해 바꿔준 한국인 직원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방은 좁지만 쾌적했고, 위치도 좋습니다. 바로 옆 료안이라는 오코노미야끼집 정말 맛있습니다.

교토역 도보 5분거리라 가까워요. 주변에 백화점과 쇼핑센타도 있고 역사안에 음식점도 많아 골라먹는 재미가 있네요. 교토타워도 가까워 걸어갈 수 있고 마침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도 봐서 소원 풀이 했습니다. 호텔은 한국어 가능한 분이 있고 친절합니다. 룸은 작지만 깨끗해요. 5성급이 아닌이상 크기는 비슷한것 같아요. 캐리어 2개 펼쳐 놓기엔 좀 작아요. 욕실은 깨끗해서 좋았어요. 룸은 좋은데 호텔안에 흡연실이 있어 로비 갈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고 제빙기가 흡연실 옆에 있는데 관리가 잘 안되었어요. 세탁실도 2개뿐이 없어서 대기도 많아 3일내내 빨래도 못했어요. 룸에 공기청청기가 기본으로 없어요. 로비에서 가져가야 해요. 로비옆 휴계실이 있는데 음식과 음료들을 먹을 수 있어요. 간사이 와이드패스를 사서 주변 도시들을 다니느라 겨우 호텔에서 잠만 잤네요.

첫 일본여행이라 걱정이 많아서 교토역 근처에 잡았어요 카운터에서 되도 않는 일본어 하다가 막혀서 당황했는데 갑자기 한국말로 설명해주셔서 놀랐습니다 ㅎㅎ 방은 세금 포함된 값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다음에도 또 묵고싶어요 호텔이 크고 깨끗해요 ~~

첫 일본여행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숙소가 너무 좋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위치도 좋고 신축이라 너무깔끔해요 특히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 교토여행숙소도 이곳으로 하고싶어요!!

교토역에서 위치가깝고 숙소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십니다. 1층에 휴게 공간 있어서 먹고 대화하고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물도 정수기로 무료제공되고 있어서 컵라면 먹기도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저는 매우 만족입니다

교토역이 가까워서 일단 위치가 참 좋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