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안 가즈키 호텔 교토(Ryoan Kazuki)

오후11시에 간다고 말하고 길을 잃어소 늦게갔는데도 마중 나오셔서 욕실과 기모노 방 위치와 사용법 등등 자세히 알려주시고 짐도 옮겨주셨어요 구글맵이 조금 이상햐서 그렇지 찾기 쉬웠어요 어메니티가 다 있고 수건도 큰걸로 2개씩 줘서 아침 저녁으로 탕에 들어갈 수 있어요 방에 챵겨주신 간식도 너무 맛있어요

매우 친절하시고 객실 상태도 좋았습니다! 목욕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추천 합니다

오전시간에 목욕을 했는데 전세 낸 것 처럼 여유롭게 목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퀄리티 높은 숙소 수준에 매우 만족합니다.

들어오는 길도 역에서 가까운 편이라 좋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시설에 대하여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온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체크인할때 친절하게 잘알려주시고 시설이나 위치나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에 신사갔다오려고 짐보관도 물어봤는데 5~6시까지 보관가능하다고 해서 맡기고 갔다왔는데 코인락커 안써도 되서 좋았습니답

직원분이 정말 친절해요 방도 치워주시고 조식에 늦으면 전화까지 주시고 짐도 다 옮겨주셨어요~ 다만 한국인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ㅜㅜ

야외 온천때문에 예약한건데 체크인 때 긴급한 상황이라 오늘은 야외 온천을 하지 않는다고 전달받았어요 실제로 이용해보니 편백사우나도 잠겨있고 그냥 목욕탕...같은 탕만 이용가능했어요 료칸 하나때문에 좀 비싼 돈 주고라도 예약한건데 돈도 아깝고 많이 아쉬웠네요.. 직원분들은 친절하세요 ! 체크인 전에 짐 맡기는게 가능하냐고 미리 여쭤봤었고 가능하대서 덕분에 짐 안 들고 편하게 구경했어요 근처에 편의점, 맛집이 있긴한데 바로 옆은 아니라 10분 정도 걸어야해요 역도 마찬가지로 조금 걸어야해요 ! 옆에 블루보틀이 있어요 맛있는 커피 꼭 드세요 방은 일본식으로 생겼어요 호텔보다는 훨씬 현지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유카타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줄평은.. 제가 방문한 날은 가성비가 떨어지는 곳이였지만, 운영하지 않는 것 없이 전부 이용 가능하다고 했을 때 가성비 료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가이세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