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코지 포텔 교토 후기

이 나쁜 리뷰는 317호실에만 해당됩니다. 저는 제 객실 옆에 공용 커피룸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는 사실을 호텔측에서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분쇄기 소음은 상상도 할 수 없고, 방문은 방음이 안 됩니다. 복도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의 말이 뚜렷이 들립니다. 저는 호텔 운영자가 317호실에 한 번 머물러서 소음으로 인해 투숙객들이 괴로움을 겪는 모습을 느껴보시는 게 어떨까 제안드립니다. 밤에는 좀 더 나아지죠. 저는 아침 7시에 깨어났는데, 그라인더의 커다란 소리는 10시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방에 머물기 위해서는 귀마개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항상 존재해야 합니다. 만약 불운하게도 317호실을 배정받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방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제가 일본에서 묵었던 방 중 가장 시끄러운 방이었습니다. 그렇게 큰 소음이 적어도 두 개의 방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 갓 빻은 커피의 맛은 매우 평범하고, 조리대도 매우 지저분합니다. 이 호텔은 환경 친화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생수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물을 채우려면 병이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커피를 마시면 여과지를 많이 낭비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늘어나고, 절차도 너무 많은데 효과는 미비합니다. 소음 없는 분쇄기를 교체하시거나, 더 나은 커피 마시는 방법으로 바꿔주세요. 게다가 객실에 먼지가 많아서 체크인하고 바로 공기청정기를 써야 했습니다. 끓인 물을 컵에 부어두었더니, 시간이 지나서 물 표면에 먼지 층이 생겨서 바로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이 호텔에 여러 번 묵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아침과 저녁 식사의 질이 좋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는 문이 방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