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은 처음인데 첫 방문 치곤 괜찮은 숙박지를 발견한 거 같아요.
교토역에서 도보 7분이고, 도보 5분에 돈키호테, 도보 10분에 요도바시 카메라 있습니다.
유니클로, 맥도날드 교토역 근처에 있고요.
식사는 교토역에 맛집이 많고, 특히 숙소 바로 앞에 코코이치방야 있는데 23시까지 영업 합니다. 라멘 집도 있어요.
도보 10분 거리에 이온몰도 있어 먹는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교토역 근처라 동선 짜기도 유리합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셨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약간 우풍이 있긴한데 저는 추운 걸 좋아하는 터라 추위 싫어하는 분은 참고하세요.
소음도 투숙자들이 매너가 좋은지 한번도 시끄러운 적 없었습니다.
딱히 단점을 찾기 어려운 숙소 입니다.
다음에 교토 오면 또 예약할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