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은 굉장히 친절했고, 공항픽업과 송영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지만...
1) 처음 간 방에 재떨이 안 비워져 있음 / 화장실 불 안켜짐 으로 인해 항의했고,
2) 다른 방으로 바꿔 주었으나 그 방역시 재떨이엔 담배가... 그러나 귀찮아서 그냥 씀
3) 그런데 온수가 안나와서 그냥 안 씻었다...
4) 공기가 너무 차다 (히터 없음). 전기장판만 침대에 들어있는데 이것도 그렇게 따듯하지는 않다.. 그리고 일정 부분만 따뜻해서 발은 시려웠다..
겨울이 아닌, 계절이 좋은때에 1박 정도만 지나가기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주변에 먹거리도 많음. 그러나 장기로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