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집 가족여행으로 크라비 숙소 생각한다면 파난이 제일 괜찮은것같음 수영장 섹션이 4군데로 나뉘어져있고 바로 옆엔 키즈카페, 커다란 거북이도 있음 루프탑 수영장도 뷰 맛집, 일몰 맛집
조식 나름 맛있고 야외자리에서 먹다가 다른 음식 가지러간다고 자리 비우면 바로 참새들 달려와서 자기들끼리 파티함
직원분들 친절하고 피피섬투어 추천함 홍섬투어는 지금 계절엔 해파리 너무 많아 물에 들어갈수가 없음 리조트 안에서도 투어 예약 가능하나 비싸게 부름.. 여러곳 발품 팔면서 흥정하면 피피섬투어 성인 1200~1300,소아 800~900바트에 가능함(공원입장료 포함)
헬스장은 진짜 조그마한데 에어컨 완전 빵빵하고 통유리로 되어있어 동물원 원숭이가 된 기분이 살짝 들긴함
숙소는 적당히 깨끗하고 불편함 없음
크라비, 라일레이에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진 않은데 가족여행으로 다들 파난리조트-라일레이베이 리조트로 루트 짜는듯.. 파난에서 만난 가족일행 라일레이리조트에서 또 만남
수영장은 좀 더럽긴한데 청소는 자주 하는것같음 샤워기 필터가 연한갈색으로 변하긴 했으나 피부트러블이나 수질문제로 배탈나거나 하진 않음
적당한 가격에 괜찮았던 숙소라 추천
파난 리조트 근처에 ruen sukhothai 마사지샵 잘함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한데 방콕, 크라비, 라일레이에서 받은 마사지샵 중 가장 시원하고 좋았음
생각보다 아오낭 물가가 가장 저렴했음 방콕, 짜뚜짝시장보다 옷도 훨씬 쌈.. 누가 아오낭 물가 비싸다길래 다음 일정이 방콕이라 많이 안샀는데 방콕이 훨 비쌈 아이옷 아오낭에선 200바트에 샀는데 카오산이나 짜뚜짝에선 500바트 부르고 그럼..
여하튼 아오낭 가족여행 리조트 찾는다면 파난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