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난 크라비 리조트(Panan Krabi Resort)

끄라비 위치좋고 시설 괜찮은 리조트추천 많아서 예약했어요 확실히 가격대비 고급지고 괜찮았는데 태어다서 모기 이렇게 많은 리조트 첨 보네요 3박동안 모기약 한통 다썼어요 방에서 도마뱀도 두번이나 나오고.... 제일 최악은 체크인시 예약이 안되었다고 ㅡㅡ 바우처 이런거 보여줘도 모른다 우리쪽 전산에는 니들 예약 내역 없다 예약 사이트에 문의해라 저녁 늦게 도착했는데 그렇게 로비에 덩그러니 놔두고 지들 할일하고 우리는 트립닷컴이랑 연락할라고 별쇼를 다하고 그렇게 두시간을 로비에 방치 어찌어찌 트립닷컴이랑 연락되서 트립닷컴이 리조트쪽이랑 연락하고 결국 결론은 지들 전산이 잘못되서 우리 예약 내역이 누락된거..재부팅 하니 뜨더라 미안하다 과일좋아하냐 내일 과일 너희방에 갔다 줄께 ㅇㅋ??? 하아..너무 지쳐서 걍 방이나 빨리 안내하라고 그리고 담날 투어갔다 오니 허니문 아니고 트립이라고 했는데 침대 요상하게 꾸며드고 과일 저러고 나두고..뭐 거대한거 기대한건 아니지만 대처가 로비 두시간 처박아두고 여행객은 시간이 금인데 저따구로 대처한다는게 어이털리네요 여행 첫번째 지역이랑 초반부터 기분 망치기 싫어 걍 넘어갔는데 씁슬한 경험이었네요

위치: 아오낭비치와 걸어서 3-5분거리. 리조트골목 에서나오면 바로거너편스타벅스. 맥도날드 줄준이 편의점. 과일가게 음식점 마사지샵등 번화가여서 편했다. 2km 도 안되는 거리를 가기위해서는 인당 50바트의 바가지요금을 인정해야 오토바이 툭툭이를 이용할수 있다는건 알아두어야함. 물론 그랩을 잡을수도 있으나 오래걸리고 잘 잡히지도 않는다. 서비스: 직원들 항상 편하게 웃으며 대해서 좋았음 시설: 메인풀장은 아이들 놀기편하고 선베드도 충분해서 이용하기 좋았고 루프탑에서의 선셋 감상은 최고였으며 어느곳에서나 음식등을 주문해먹을수도 있어서 편리했고 맛도 있었다. 다만 루프탑까지 물놀이 튜브를 가져와서 노는 어린아이들이 있는 식구들때문에 루프탑 분위기가 좀 깨지는건 어찔수없음. 수영장 이용시간이 메신풀장 저녁7시 루프탑 저녁 8시인건 조금 아쉬움

주변에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왓슨스, 약국, 식당 등 번화가인 점 위치 좋아요~~ 시설도 깔끔하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조식은 빵 종류가 엄청 다양한 편이구요. 다른 호텔에 비해 요리에서 향신료 향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인도 투숙객이 많아서 그런지 인도요리가 대부분이에요,,ㅎㅎ 수영장도 깔끔한 느낌이고 1.2미터의 적당한 수심이라 잘 놀았네용~~ 한국인 많은덴 이유가 있어요 굿굿

왜 다들 파난 가는지 알겠어요ㅋㅋㅋ 번화가에 있지만 골목 조금 안쪽에 있어서 조용하기도 하고 내부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엄청 쾌적해요. 다른 리뷰에서 스세권 맥세권이라도 하는데 너무나 공감입니다. 로비도 탁 트여있어서 투어 대기할때도 좋구요. 비치뷰보다는 풀뷰가 훨씬 좋습니다

유투브 리뷰보고갔는데ㅡ 쏘쏘 합니다. 1박에 세금포함 198000 예약했는데. 그가격만큼의 퀄리티는 아닌것같아요. 대만족한다고 리뷰 쓴가격대들은 1박10만워 이하 리뷰들이네요. 그가격이면 나쁘지않지만 제가 예약한 가격대 로는 쏘쏘입니다. 체크인은 딱 정시간에 해주는데 기다리는 로비가 천장만있는 로비여서 에어컨 없습니다. 실내부 청소상태 별로 구석곳곳에 머리카락들 .... 6층 씨뷰 객실인데 완전씨뷰 아니고 살짝 반정도 보입니다. 실내 약간 습습합니다. 인도 . 러시아 독일 프랑스 관광객들 많이 숙박하는것같습니다. 조식 보통입니다. 수영장은 저녁7시 마감입니다. 메인비치는 도보10분 15분 정도. 식당은 인도 음식점이 정말많습니다. 스타벅스 맥도날드 새븐일레븐 도보5분. 끄라비 야시장은 걸어서 가면 가지만 왕복으로 도보는 좀 힘든거리였습니다.

오션뷰했는데 뒤에 리조트 공사중이라 멀리보면 오션뷰 멋지지만 바로 아래는 공사장요 ㅎ 그래도 멋지고 좋습니다. 리조트가 습하다는 후기를 봤고 안그런 후기도 있어서 개의치 않고 예약했는데 에어컨을 끄거나 에아컨 온도를 높이면 바닥이 바로 습해져서 나무바닥에 물기가 고이네요,, 에어컨을 틀면 다시뽀송뽀송해지는데 추워서 계속 끄고 바닥에 물 흥건해서 발 약간 찜찜했습니다.. 그러나 루프탑수영장 너무굿이었습니다! 뷰도 최고 바에서 나오는 노래도 최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당 ㅎㅎ

아오낭비치 걸어서5분컷 스세권이구요 맥날 그리고 마사지샵 등등 편의시설이 밀집되있어요

소문대로 너무너무 습해요,, 그리고 위치도 좋다는데,, 은근 좀 걸어야돼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변기 물이 안내려가서 당황했지만.. 그래도 직원들도 친절하고 리조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너무 좋아요

끄라비 첫 숙소 였는데 수영장도 너무 예쁘고 특히 위치가 아오낭 비치 바로 앞이라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넓어서 다시 여행가면 또 묵을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