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데오 호텔 고베 토르 로드 후기

일주동안 사용하다가 후기 남깁니다 시설이나 위치 맘에 들어서 일주일 동안 여기에 거주했고 서비스는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1. 청소 원하시면 아침 9시 전에 문밖에 청소표지 붙여야 한다.아님 이상 오늘 청소 못 받았고요..매우 불편합니다 2.가격 심하게 갔다왔다 함. 심지어 호텔 방 있는데 사이트에서 안 올려주고 연장 원하시면 비싼 가격으로 호텔 카운터에서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함. 3.개별 방 안에 냄새 남. 4.청결도 별로임. 5.직원 한 명이 매우 불친절함.

두번째 이용이였습니다. 첫번째 여행에서 갔던곳이라 찾기도 편하고 야외온천이 좋아서 이번에도 이용했으나.. 저의 잘못된 판단이였네요.. 첫번째로.. 침구.. 휴.. 여기저기 붙어있는 먼지들이... 보였고요.. 심지어.. 덮는이불이 바닥에 닿아 있더라고요.. 보통은.. 바닥에 닿지 않게 있어야 하는데 왜 그런가 하고 들춰보니 매트옆면에 얼룩이 있더군요.. 그 얼룩을 가리기위함이였던것 같았어요.. 이미 짐을 풀어서 룸교체는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박3일 이용하며 둘째날 침구를 새것으로 교체하는건 아니여도 침구정리정도는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침구가 아침에 나갔던 모습 그대로.. 있어서.. 좀 실망스러웠고요..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마지막날 늦잠을 자서 10분정도 양해를 구하고 혹시 안되면 아예 레이트체크아웃 비용 지불 후 여유롭게 1시간 정도 레이트 체크아웃 하려고 11시에 프론트로 전화 하니 여러차례 울렸음에도 전화를 받지 않으시더군요.. 11시 20분 즈음 로비로 내려가니 프론트엔 아무도 없었고.. 서둘러 나오느라 미쳐 다하지 못한 짐정리를 로비 구석에서 하고 있다가 30분 좀 지나서인가 카운터에 직원 있는거 보고 체크아웃 요청하니 레이트 체크아웃 비용을 2천2백엔 내라더군요.. 그럴거면 전화를 받아서 안내를 하던가... 그랬으면 여유있게 나왔을텐데요.. 그리고 내려왔을때 프론트에 직원이 있었어야죠... 하.. 아무튼... 그날 컨디션도 좋지 않고 공항으로 서둘러 가야해서 언쟁하기 싫어 그냥 지불하고 나왔는데 고베에서의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버렸습니다

좋은 위치와 깨끗한 룸상태 및 적절한 사이즈의 룸이었습니다. 옥상의 온천이 아주 좋더군요~ 식당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고베 산노미야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주변에 쇼핑할 곳도 많고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 자체 온천 시설도 갖추고 있어 주변 환경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성인 두 명이 사용하는 더블룸은 겨우 11제곱미터였고, 층고도 매우 낮았습니다. 정말 견디기 힘들 정도였는데, 20인치 캐리어 두 개를 펼치니 발 디딜 틈조차 없었습니다. 일본에서 여러 날 머물렀는데, 이렇게 터무니없는 곳은 여기가 유일합니다. 오사카, 교토, 나라에서 묵었던 호텔들은 넓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정상적인' 방 크기였습니다. 심지어 교토의 같은 브랜드 호텔도 이곳보다 살짝 작을 뿐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었는데, 뜻밖에도 숙박 경험은 최악이었습니다.

이 호텔은 환경과 위생 모두 정말 나무랄 데 없이 깨끗해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 아래층 건너편에는 맛집들이 많았고, 바로 옆에는 작은 상업 거리가 있어서 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위치도 좋고 조식도 괜찮고 목욕탕도 있거 좋았어요

위치는 정말 1등입니다 대욕장 타월을 가요 가야해서 불편 방에 들어갔을때 너무 냄새가 나서 별로였어요 위치 하나는 정말 최고 짐보관 해놨는데 방에 짐옮겨놔줘서 고마웠는데 냄새가 너무 나서 크게 실망했어요 야외 탕 1개 있는게 좋긴했어요 다음에는 예약 안할것같습니다,,,

정말 좋은 호텔이었어요. 물건을 두고 왔는데 이메일로 확인해 주시고 국제 택배로 부쳐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천도 아주 좋았어요.

칭경도 많이 떨어져 있어요..쓰던 방 안 화장실 좀 냄새 나요..그리고 청소 받으시려면 아주 번거러워요…물도 한 병만 주시고 타월도 1인분만 주시고 이용하기엔 불편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네요.. 무엇보다 직원분 태도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근처에 다 걸어서 다닐 수 있어 졸았고 대욕장이 있어 피로 풀기 좋았어요

친절한 응대 한국분 직원님의 친절한 응대에 감사드립니다

밤 경치가 좋고 시설도 좋습니다. 로비가 13층인 점은 조금 불편했지만, 방 내부 소파나 침대 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베 출신으로서 고등학교 이후로 근 20년만에 다시 가보았다 이렇게 촌스러웠다고? 믿기지 않았음 심지어 호텔은 2018년에 지어졌다면 당연히 시스템 에어컨일거라 기대했는데 물소리가 쪼르륵 나는 것이 아닌가 충격과 공포 다시는 가기 힘들 것 같다.

트립닷컴을 통해 1월6일에 어린이동반 4인가족으로 예약했는데 현지 호텔에 체크인하려니 어른두명으로 예약되어있다고 해서 당황했네요. 메일온거 다시 확인했는데 4명예약 맞는데 한국어 예악증만 있어서 우왕좌왕 하다가 번역기돌려 보여드리려고 하니 내핸드폰에 아이들 만나이 적혀있는거 보시고 이거냐고 물으시고 그냥 체크인 진행해주셨어요. 정신없어서 그날 바로 트립닷컴 측에 연락은 못했네요. 어찌됐든 칸데오 호텔 스텝분께는 넘 감사했습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호텔 위치는 좋았고 깨끗했어요. 대욕장은 생각보다 작았지만 여독을 풀기엔 좋았네요. 조식도 현지에서 신청했는데 한번정도 먹기엔 괜찮았네요. 오믈렛이랑 라떼가 아주 맛있었고 라떼 테이크아웃 해서 나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