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의 출국일정이 이른 아침이라 공항과 가까운 숙소로 잡았습니다. 오전 5시3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무료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합니다. 전날 무리한 일정으로 약속한 셔틀버스시간에 늦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기다려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출국 잘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층엔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있어 음식을 간편하게 데울수있습니다. 근처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들도 많아 하루를 마무리하기 아주 좋은 숙소입니다. 다음에 간사이공항을 이용한다면 벨뷰가든호텔을 또 이용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호텔시설이 신설은 아니었지만 룸컨디션은 최상이었습니다. 이전 지역에서 묵은 다른 호텔은 방이 너무나 건조했는데, 벨뷰가든은 청결하고 습도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