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직원이 빠짐없이 모두 친절하다. 음식이 맛있다. 풀이 넓고 태닝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많다. 호텔 풀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어서 풀-해수욕장을 오가며 맘껏 즐길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라고 하면 의례 "밥/술을 넘 많이 먹으면 눈치주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긴 그런게 전혀 없다. 오히려 뭐 더 필요하거나 부족한건 없는지, 더 가져다줄건 없는지 먼저 물어볼 정도로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가 매우 투철하다. 투숙 내내 케익-칵테일-와인-콜라는 내가 다 동낸 것 같다. 관광에서는 동양인이면 중국인으로 일단 전제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이곳은 그런 인종적 편견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터키가 역사상 한국과 익숙하기도 하고 아마 따로 교육을 받는듯하다. 별 5개 만점에 5개!!!⭐⭐⭐⭐⭐!!!! 단점 : 에어컨이 낡았다는 것 외에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