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온스테이 호텔 (New Raon Stay)

출장으로 방문했는데 우선 프론트 직원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객실이 정말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1층에 카페가 있어서 좋았어요~

피로연장 가기 편한 곳으로 예약했어요 방이 무지 넓네요 일본에서는 50만원 대 정도?로 베란다고 있고 화장실도 쾌적하네요 맘에 들어 하루 더 숙소에 예약했어요

조식서비스 안되서 별하나 뺐어요. 그리고 4성급치곤 방이 너무 작아서 모텔 같았구요. 그외 깔끔 청결했고 위치도 괜찮았어요. 편의점도 가깝고 주변 식당, 마트, 몰, 미장원도 가까워요

호텔 컨디션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어메니티도 필요한 것들로 잘 구성이 되어있는 편이었고, 조식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지하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혁신도시 쪽이라 그런지 주변에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 편의시설들이 멀지 않게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침대 위 천장에 히터가 달려있어 방이 금새 따뜻해지기는 하는데 취침 시 공기가 답답하게 느껴지는 부분과, 화장실이 문 쪽이 아닌 창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지 문을 열자마자 바로 룸이 훤히 보이는 구조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출장으로 쉴수 있는 비지니스 호텔이고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은 평이했던 것 같아요. 근처에 음식점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