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ziedad
2024년 5월 18일
아들 해군 훈련수료식 참석하느라 전날 와서 묵었구요, 룸 청결하고 베드도 매우 좋았구, 아침 조식도 가정식으로 모처럼 잘 먹었고, 직원분들도 모두 매우 친절하셔서 만족한 숙박이었어요.
위치가 신항만이라 뷰는 컨테이너뷰..좀 특이한 경험이었던 것 같고, 주변에 이제 새로 조성되기 시작하는 지역이라 뭐가 많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주변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한가지 호텔측에 바라는 것은 세면실에 수건걸이가 없어서 좀 불편했는데 조치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깨끗한 시설과 친절함에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