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매장에 도착해서 체크인 준비를 위해 잠시 기다렸습니다. 7층에 방을 배정받았고, 아이들을 위한 음료수와 플라스틱 물컵을 받았습니다. 프런트를 나서자, 씨트립의 혜택이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답변이 오는데 고층 체크아웃이 없어서 7층에 객실만 있습니다.방에 들어가보니 업그레이드가 안된거 같습니다. 일반 더블베드룸은 6~10층. 어디서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적으로 체크인 하시면 방을 업그레이드 하셔야 합니다. 제가 솔선해서 알려드리겠지만, 프런트에서 언급이 없었습니다. 물어봤더니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솔선해서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방에 도착해 보니 방이 꽤 컸습니다. 조금 낡긴 했지만 그래도 깨끗했습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수영장이 몇층에 있는지 물어보니 20층이라고 하는데 방에 2명만 수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살짜리 아이는 추가로 어떻게 하나요? 모른다고 수영장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연결해 보니 한 방에 수영할 수 있는 사람은 2명뿐이라고 하더군요. 잠시 머뭇거린 뒤 "알겠습니다. 오늘은 숙소를 좀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했고, 아기를 데리고 수영장 프론트에 등록을 했더니 방을 잡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2명만 수용 가능합니다. 등록 양식에는 5명을 위한 방도 있었습니다. 수영장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수영 강습을 받으러 왔습니다. 글쎄요. 알고보니 수영 강습 인원을 배려해서 손님 수를 조절한 건지, 수영장은 크지 않고 수심도 1.4~1.8미터로 한동안 놀고 난 뒤에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방으로 돌아갔더니 웨이터가 과일을 가져왔다. 밤에 웨이터에게 물 2병을 더 달라고 했더니 매니저에게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잠시 후, 배송이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샤워실에서 냄새가 심했습니다. 아침식사 메뉴가 많지 않습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들과 남편이 얼굴과 몸에 벌레 물림이 많아서 불편했습니다. 너무 가려워요 침구위생관리 개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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