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눠쓰 즈싱 호텔 （자오둥국제공항 ）

충칭 구이양 갔다가 한국들어가기 위해 골랐던 가장 완벽했던 숙소였음. 숙소는 리얼 깔끔하고 엘베앞 방이었지만 조용했음 다만 주변에 뭐가 없어서 근처 야시장 검색해서 그나마 번화가로 이동. 거긴 대부분 20:30영업종료인거 같음 위치가 아쉬운만큼 기사님이 직접 픽업과 센딩 모두 해주심.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요청하면 나를 위해 서비스해주심. 그래서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였음. 나중에 중국여행 한다면 마지막을 꼭 이곳에서 다시 숙박할것이다.

가성비가 좋고..깨끗했습니다.. 공항과 25분정도 떨어져있었고..생각보다 멀었습니다. 공항 드랍서비스를 이용하진 않았는데..새벽에도 가능한지 확인하세요~

공항을 무료로 마중해주시고 배웅하시며 즐겁게 대화해 주신 기사분, 프론트에 이쁜 직원분들, 깔끔한 객실, 저렴한 객실료 모두모두 대만족입니다 주구장창 발전하시어 피곤한 여행객들의 힘이 되어 주세요 짧은 수면이었지만 20여일의 고단한 자유여행의 마무리를 상큼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요^^

늦은 비행기라 칭다오에 거의 밤 11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어렵지 않게 픽업 밴을 만날 수 있었어요. 위챗으로 픽업 위치 알려주시고, 사진 찍어보내면 기사님이 저희를 찾아주십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위챗 답장은 거의 3분 내에 바로바로 주십니다. 영어로 소통은 안되지만 요새 통역 기능이 워낙 좋아서.. 중국어로 번역해서 보내고 답장 번역해서 보고 해도 크게 어려움 없습니다. 사진보다는 다소 방의 시설과 청결이 아쉬운데, 금액을 생각하면 흐린 눈으로 넘어갈만 합니다. 로비에서는 담배 냄새가 나는데 방에서는 냄새 안났고, 다만 방음이 전혀 되지 않아서.. 옆 방의 모든 소리가 다 들립니다. 조식은 현장에서 어른 기준 인당 15위안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두들이랑 야채볶음 있어서 한끼 때우긴 괜찮습니다. 다만, 좀 까다롭거나 어른이 계시다면 그냥 시내에 나와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항에서 거리가 조금? 있는편입니다. 그치만 위챗으로 연락하면 픽업해주시러 옵니다. 이부분에서 정말 좋았고요. 위챗 대답도 정말 빠르게 해주십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방은 정말 깔끔합니다. 그치만 담배냄새가 조금? 나는게 흠이엇네요. 다음에 간다면 공항근처 숙소로 추천합니다.

공항에선 거리가 좀 있지만 무료 셔틀이 있어서 편하게 왔다갔다 했습니다. 1박에 17000원밖에 안하는 엄청 싼 금액에 무료 셔틀 지원을 다 받아서 미안할 정도;; 방은 깨끗했지만 중국은 건물 내에서 담배를 피다보니 그건 적응할 필요가 있을듯. 와이파이는 딱 카톡할 정도 속도는 됩니다. 영어로 대화가 안되지만 번역기써서 하면서 친절하게 해줍니다. 유일한 단점은 위치가 안좋아서 할게없어요.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압살할 정도로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