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당

깨끗하고 가까이 편의점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아침 조식이 나름 든든해서 좋았어요

중심지와 가깝고 아침밥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숙소 이름으로 공영주차장에 1일주차비 12000원 50%할인받아서 6000원 냈습니다. 그러니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주차하고 걸어서 7분정도에 부경당있습니다. 편의성. 경제성. 깔끔함등 추천합니다.

한옥마을 내부에 위치해서 한옥마을 산책하기도 좋고, 저녁에 조명이 켜져서 너무 이뻐요ㅠㅠ 방은 오목대를 이용했는데 크진 않았지만 1-2명이 충분히 하루 보낼 수 있는 크기고 요도 너무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아침 8시 30분까지 문을 열어두면 조식을 가져다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요!! 특히 흑임자죽👍👍 할머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혼자 여행갔는데 부족함없이 모든게 완벽했던 숙소였어요 :)

객실이 깨끗하고 체크인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좋았어요

화장실 쓰레기통이 비워지지 않은 곳은 처음이네요~ 휴지를 버리려는데 이미 1/3은 쓰레기가 채워져 있더라구요 헉 했습니다.... 그리고 주인 할머니는 소통이 잘 안되고 불친절하신편이네요.. 아침에 문열어 놓고 있었는데 이불요를 치우지 않고 밟고 다닌다고 웃으면서 한마디하시는데 기분 나빴습니다. 그리고 객실 내부에는 분명 퇴실 후 짐 보관을 원하시면 얘기하라 되어 있어서 퇴실하면서 짐 좀 맡겨도 될까요 하니 약간 표정이 굳어지시면서 대답을 안하다가 맡기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하는데 넘 황당.. 기분 나빠서 인사도 안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이 밖에도 기분 상황도 황당한 일이 있었지만 사소한거니 넘어가는걸로... 다음에는 이용할 의사 0프로;;;;

잘 사용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