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미만 아기가 있어서 여행가면 늘 온돌방을 예약하는데
여기는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가성비 끝판입니다
알파룸이 있어 아기 재우고 난 뒤, 우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았고, 침대와 온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연식이 있어 세월의 흐름은 뭍어나 있었지만 지내는 동안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느껴지는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한라산뷰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데가 없다는 것과
디너를 이용했는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맛이 별로였다는 점??
(맛은 개인차여서)
가격 이상은 충분히 하는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