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하고 주변 구경후 밥먹고 들어오니 방안 입구 문열자마자 바퀴벌레가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는데 엄청 큽니다..
해외에서 볼만한 크기..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카운터 전화하니 올라오셔서 벌레 퇴치 스프레이랑 휴지만 챙겨서 오셨더군요.. 별 대수롭지 않게 하는게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숙소 다녀봤지만 바퀴벌레 나온곳은 처음 봤습니다 너무나 실망스럽고 다신 안가고 싶은 곳이네요 제주도 처음 온 여행에서 이런일 겪으니 안좋네요 바퀴벌레 나온뒤로 또 나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방안을 돌아다닌 생각하면.. 편히 쉬고 싶은 자리가 편히 못 쉬고 나왔네요
다른분들 조금이나마 도움될까해서 남깁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