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뷰가 너무 좋다.
바로 앞에 바다뷰~ 날씨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뷰가 넘 좋았다. 창문이 깨끗한 덕분인 거 같다.
방 안이 너무 청결하고 침대가 푹신하다. 침구가 뽀송하고 향도 좋았다.
다른 리뷰에 있던 비행기소리는 신경쓰일만큼의 소리가 아니었다. 아주 귀기울이면 들리는 소리이다.
물도 큰 거 주시고 냉장고도 시원하고
욕실이 아주 깔끔하다.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온다.
사장님도 쿨하시고 친절하다.
주차도 정말 편하다.
정말 여기는 다 좋고 이 가격에 대혜자이다.
단 하나, 3층은 계단 타고 올라가기엔 조금 힘들었다.
캐리어가 무거워서 땀 좀 흘렸다.
여튼 난 제주도 가면 이 숙소 또 갈 것이다.
인근에 맛집 접근성도 좋고 여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