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직원 친절하시고 아주 깨끗합니다. 1층 게스트라운지도 쾌적하고 잠시 여가를
즐기기엔 아주 좋습니다. 책도 어느 정도 구비되어 혼자 시간 보내기에 좋고
조식도 셀프로 제공되어 가성비 아주 좋습니다.
단, 남자 6인 도미토리의 경우 침대가 약간 좁습니다. 자는데 별 불편은 없고요.
오래된 침대라 2층의 경우 약간 삐걱거립니다. 어느 게스트하우스를 가더라도
100% 만족하긴 힘든 것 같아요. 자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또 가게 되면 다시 들르고 싶네요. 어서 그 날이 다시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