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조대펜션 후기

돈아까운 숙소임 들어가자마자 냄새때문에 머리아프고 냉장고는 꺼져있고 침대도 불편하고..시끄럽고.. 다 불편한 펜션... 비추

사진보고 오래된거 같아서 깨끗하기만 바라고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일단 정말정말 깨끗했고 치솔도 비치되어있었어요 (이번제주여행에 치솔 주는호텔은 이곳뿐이었음) 위치도 협재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아침저녁 산책하기도 좋고 특히 발코니가 있는방이어서 발코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마시고 수다떨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2층은 핫한 카페라서 너무 좋았어요. 1박만 예약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제주에 또 오면 그때는 이곳에서 오래 있을래요 …

해변앞이라 가성비 좋지만 소파천에 곰팡이슬고 곰팡이냄새는 조금...ㅠㅠ 물은 온수잘나오고 1층 카페는 좋았지만 너무 비싸요;;;

제주 버스 이용하여 여행하는데 편리한 숙소였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오래되었습니다. 숙소에서 협재 해변이나 주변 카페 접근성이 좋았어요. 방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컸습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바다앞이라 좋았지만 방은 바다쪽이 아니였고 일단 도착했을때 타올도 준비도 안되있고 청소도 잘안되있어서 호출해서 다 정리가 되었고 시설은 많이 낡았고 커텐도 집게로 집어놓았고 일단 바다랑 가까운게 제일 장점입니다. 단점은 물도 없고 시설은 좀 낡았어요 잠자기에는 좋고 바다앞이라는게 제일 장점입니다 또한 남자 젊은 직원 아주 친절하고 마음씨가 착했어요

오래된걸 감안했지만 생각보다 더했음.해수욕장앞이라는거빼면 갈이유가 전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