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비행기를 타고 다음날 일정전까지 공항근처에서 잠만잘 목적으로
기대도 않고 저렴한곳을 찾았는데,
대박!! 가족실 완전 넓고 청소상태도 양호했어요
조식은 코로나로 인해 지금 중단된 상태였지만
근처에 편의점이 두개나 있어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기대안했다가 급만족스러워서 들뜨는 바람에 아침으로 먹을꺼
야식으로 다 먹어버리고 또 사러 나갔다왔네요^^
미니테이블 외 큰 상이 준비돼 있어서 먹을때도 매우 편했어요
칫솔, 젓가락, 일회용마스크는 필요한만큼 자유롭게 가져다
사용할 수 있게 1층데스크에 비치돼있는점도 좋았고요
1층에 You라는 이름의 골든리트리버가 있는데
손님맞이도 잘해주고 넘 이뻤어요!!
다음에 공항근처에서 숙박할땐 여기로 고정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