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후 안내문자없어 숙소에 도착해 난감했고 트립닷컴 통해 주인분과 통화 후 키가 숙소 문 손잡이에 꽂혀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펜션 메인 입구가 센서등인걸 모른채 너무 캄캄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미리 안내문자라도 주셨으면 좋았을듯요. 주방세제가 샴푸통에 담겨있는건 좀 그랬네요ㅜㅜ 씽크대 수세미와 행주 상태는 별로였어요. 물론 저는 잠만 자고 나왔지만요. 침구는 괜찮았어요. 위치는 조금 외져서 주변 캄캄하고 음식점, 편의점도 많이 없었어요. 근처에 동부쪽 여행지 접근성 좋은 장점있어요. 호텔아닌 가성비 펜션인건 감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