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TIKR1hdnqkdd****
2024년 11월 21일
할인특가로 예약해서 그런지 욕조가 없는 룸이였지만 주로 호텔에 머무르지않았고 혼자 사용하기에는 괜찮았어요.
시설이 오래된 구축이라그런지 많이 낡았고 특히 환풍기 소리가 많이 시끄러웠고 바로 옆방의 콘센트꽂는 소리가 자꾸 듣겨서 혹시나 나또한 남에게 방해가 될까봐 최대한 조용히 쉬었어요.
친구나 연인끼리 온다면 바다가 보이는 룸으로 예약하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족단위가 많아서 다들 일찌감치 귀가해서 쉬시는지 항상 저녁때쯤되면 지하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말씀드렸더니 대체 주차구역 상세히 알려주시고 문자메세지도 보내주셨어요.
로비층에 편의점이 바로 있고 생수도 매일 2병씩 채워주시고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주셔서 부족한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