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제주도 도착해서 다음날 렌트 차량 받기 좋은 위치라 예약했다
아래 장어집 있어 방 들어가자마자 비린내 겁나 남
온사방 모기 죽은 자국 많음.. 청결도는 뭐 어차피 저녁에 잠만 자는거니 그려려니 했음..
복도에 모기 10~20마리는 있는듯..꼭대기 5층인데 이정도면 나머지는 알만함..
문닫으면 문 아래위 틈이 엄청 커서(심지어 아래는 휴대폰도 들어감.)
복도의 모기는 쉽게 들락날락함
모기 잡느라 밤새 잠 못잠
문틈 위아래 수건으로 막았는데도 아이 두명 어른 2명 합쳐 9방 물림..
밤샜는데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봐야하나?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