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라 저녁에 마실가기 좋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꽤 넓은 객실 이용했지만 루프탑 수영장이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운영하지 않는다고해서 이용못한게 너무 안타까워요. 3박 4일 여정동안 매번 숙소를 옮겨다녔는데 다른 숙소는 수영장도 웬만하면 비 와도 운영하고 밤늦게까지 하더라고요.
침대는 스프링이 느껴지는 저렴한 침대고 이불에도 얼룩이 묻어있었어요 대신 변기랑 세면대, 샤워부스, 욕조가 모두 따로 분리 돼 있어서 편했어요.
뷰는 커튼 열면 앞집 창문이 불과 1m 정도 거리였어요. 항상 커튼을 닫고 있었는데 빈 객실이 많다면 이런 점을 미리 알려주고 룸 변경 의사를 물었으면 더 좋겠어요.
전기차 충전소는 없어요. 그래서 아주아주 불편했지만 관광하는 중간에 한번도 충전 안하고 마지막날 밤새 충전하려 했던 저희 잘못인걸로,,
재방문은 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