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으로 5월 이후에는 난방이 되지 않습니다.
시설 서비스 목록에 난방, 에어컨 이 명시되어있지만 난방 서비스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통보받았습니다.
밤에 너무 추웠고 아침에는 목뒤에 담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초파리가 엄청 많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많습니다. 나름대로 초파리를 쫓기위해 초파리기피제도 달아두고 모기향도 피우시는데 그걸로는 어림도 없고 냄새때문에 지내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이 곳을 좋다고 평가하는 분들은 대체 어떤점이 좋았는지 궁금합니다.
이 곳은 콘센트 빈곳이 한개 만있습니다. 휴대기기를 여러개(휴대폰 워치 태블릿 보조배터리 등등) 챙겨가시는 분들은 멀티탭을 추가로 챙기셔야할 듯합니다.
침대 주변에 콘센트는 2구가 있는데 하나는 옵션 제습기를 사용해야하고 나머지 하나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 외 콘센트는 티비 뒷편 벽쪽인데 이곳은 티비관련 전원들로 빈곳이 없습니다.
화장실 문도 녹슬어있고, 바다뷰지만 주변에 밭이어서 밭에 거름냄새가 상당합니다.
건물 겉껍데기에 속아 예약하시는 불쌍사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