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나 응대, 청소상태 는 좋았습니다만. 시설 자체가 오래된 티는 납니다. 벽지나, 가구. 창틀은 낡은티를 감출수 없었던 듯싶습니다.
기대했던 점 중 하나였는데 비가 와서 불멍 시설을 즐기지 못한것은 많이 아쉽습니다.
조식 뷔페는... 뭐 크게 나쁘다고 말할것 까진 없었지만. 퍽 단촐한 구성이지만. 아침부터 외부 식당을 찾을 필요없이 간단히 배채우는데는 충분했습니다.
다만, 비어있는 메뉴를 다시 채우는데는 시간이 좀 많이 걸렸고, 일하시는 여사님들이 테이블에 모여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소리가... 다른 모든 이용객들의 소리를 완전히 압도 하는것은 좀 불편했습니다.
하절기에 수영장을 이용한다면 더 만족도가 높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