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린든 후기

진짜 개춥다 ㅋㅋ 내 방 6인실이었눈데 나 빼고 죄다 중국인 트립닷컴으로 예약해서 그런가 다른 한국인들은 한국인끼리 방 배정 됐던데 하여튼 개춥고 이불 냄새나고 2년전에 갔던 린든이 아님 스텝도 중국인

들어가자마자 나왔습니다. 게스트하우스가 처음이어서 당연히 환불이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3번 4번 상담사와 해결해보려 했지만 안됐습니다. 심지어 직원분과 사장님 핸드폰과 일반전화 모두 나중에는 차단되었는지 받지를 않았습니다. 저는 체크인하면 이런저런 설명을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말이 서투르다면서 이름을 문자로 보내니 호수 숫자만 보냈습니다 짐보관이나 수건사용을 문의했는데 답장은 40분가량 없다가 퇴실하겠다는 말을 하고 이미 퇴실하니 수건위치를 알려주었습니다. 모두 중국손님들인것같고 참고 사용하려했으나 짐보관이나 대답도 힘들고 소통도 힘들어서 불안했고 이정도 상황이면 환불해주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되네요 따져보려 전화를 수십번 했지만 연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상황이라면 다시 생각하시고 꼼꼼히 예약하세요. 슬프네요 제주도 마지막 밤이.

첫비행기타고 갈예정이라 제주공항과 가깝고 싼 곳으로 예약했는데. 숙박인과 일하는 사람도 중국인들이었습니다. 센서 고장인지, 어떤이유로 화재경보가 3번울렸고 소방관오고 난리였습니다. 가격이 싸니 청결바라지않지만 너무 맘 불편했던 곳이라 절대로 추천안하고 싶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그런데 게스트하우스 자체로만 보면 아쉽습니다. 한국인 스태프가 없고 거의 중국인 같습니다 스태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자처럼 옷입는 스태프 있는데 그 사람은 진짜 무관심합니다. 외국인이 체크인하려는데 방배정표에 이름이 없어서 물어보니 중국어로 몇마디하고 말이 안통하니 그냥 무시하고 자기 게임하고 있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카톡으로 질문하면 영어로 답이 옵니다. (단답식) 이불은 냄새는 안났지만 머리카락등이 꽤 있고 주방이 진짜 더럽습니다. 화장실은 괜찮았는데 수압이 좀 약합니다. 객실 외 공간에는 에어컨 안틉니다. ”오늘의 영화파티“는 안합니다.

업주가 외국인이라 의사소통 거의불가 하며, 예약취소도 불가, 청소 상태도 불겷해요. 일반적 게스트하우스랑 비교해도 미흡

따뜻한 물은 나오지도 않고 화장실에 곰팡이..침실에는 먼지와 머리카락이 가득했고 침대도 청결하지않았음. 2박을 예약했다가 다음날 다른 숙소로 옮겼음..다신 가고싶지않음

3일예약했는데 환불 안되는거 알면서 하루만 이용하고 나왔습니다. 다른곳은 괜찮은데 객실안과 침구류에서 생전 처음맡아보는 아주강인한 홀애비냄새를풍깁니다(며칠이지나도 코에 남은기분) 침대 옆 선반에 전 이용자가 두고간 팬티 양말 음식물 쓰레기등이 있습니다

절대 오지 마세요. 같은 건물 2층에 각세 게스트하우스라고 더 좋은 숙소 있어요. 침대 밑에 쓰레기 잔뜩 쌓여있고, 변기 물 안 내려갑니다.

직원이 중국계 외국인같은데 말은 조금 어눌해도 친절하구요. 요즘 펜션처럼 꾸며진 게스트하우스 기대하면 안됩니다. 딱 기숙사 느낌이 납니다. 그렇지만 방마다 샤워실이 있어서 편합니다. 이용자가 많이없는 평일운 운이 좋다면 혼자1인실처럼 사용 할 수있어요. 큰 장점이죠. 여행 마지막날 공항이 가까워서 이용했는데 시내 돌아다니기가 딱 좋았습니다. 바로옆에 영화관도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있지만 출입로가 비좁고 타워형이라 불편함이있습니다. 초보운전자들은 입출차시에 조심하세요. 가격대비요정도면 만족합니다.

가성비 생각하면 굿 입니다.

우선 다른 숙소에 비해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 아무리 게스트하우스라고 하여도, 대부분의 객실이 1일 숙박 기준 2만원을 넘지 않아 이 부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치고는 객실의 분위기나 인테리어가 굉장히 좋으며, 화장실 역시 상당히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에 더해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인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도 신경쓰신 것이, 매일 저녁때 게임 대회를 개최하시며 및 포틀럭 파티라고 하여 라운지에서 영화를 틀어주십니다. 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가 가진 특유의 낡은, 오래된 분위기는 배제하면서도 동시에 장점은 그대로 살린 숙소입니다.

관리가 아예안되고 스탭도 없음 바퀴벌레있음

가격이 저렴하고 위치가 좋아서 배낭여행에 적격임

편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주방에 조리도 가능하구요~ 무엇보다 대중교통이하기 편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