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Orakai Songdo Park Hotel)

숙소는 좋았어요.새벽에 들어오는 투숙객들의 문쾅 빼고는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어요.단 할인해서31500 원 조식이 진짜 별로였어요.조식도 맛있다고 해서 예약한건데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요. 볶음밥은 넘 말라 딱딱했고 너무 신김치에 스크램블,양반김 빼고는 다 딱딱하고 질기고 개선이 필요합니다. 아침일찍 먹을곳이 없어서 추가결제하고 먹었지만 진짜 별로였습니다.조식은 개선이 필요합니다.그래서 만점은 ×다음번에 방문할때는 조식이 좀더 따뜻하고 맛있으면 좋겠습니다. 팁: 호텔앞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잘 먹고 잘마셨어요.

2박 머물었는데 근처 가볼곳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다름 괘찮았어요.

출장 시 업체와의 미팅에 위치가 매우 좋았고, 시설도 매우 안락하고 좋았습니다. 식사할 곳도 가까이에 있어서 밥도 잘 먹었습니다.

탁 트인 뷰 하나 생각하고 가면 정말 괜찮은 숙소입니다. 청결도 괜찮은 편이나 창문이 없어서 환기가 안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좀 답답해요! 먼지가 많다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뷰의 대가(?) 같은 단점이 하나 더 있는데 창문도 없는데 공동 난방이라 온도가 2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대낮에는 햇빛을 많이 먹은 방이 정말 정말 덥고 답답합니다. 해 떠있을 때나 그렇고 해 지고 나면 추우니까 잠 잘 때는 큰 문제가 안 되고 필요하면 냉풍기도 빌려 사용할 수 있으니 타협의 여지는 있지만 19만원 주고 한번 더 묵을래? 하고 물어보면 서울 근교 호텔이나 좀 더 값싼 인천 번화가 모텔을 찾을 것 같아요~ 10분 거리에 먹을 거 모여있고 카페 모여있는 상가 거리가 있어서 간단히 먹고 돌아오고 하기엔 편했습니다만, 그래도 왔다갔다가 하기에는 좀 불편했네요. (ㅜㅜ) 방음 잘 되고 조용합니다! 엘리베이터 빠르나 카드키 대고 층수 버튼 눌러야 하는데 버튼이 잘 안 먹고, 엘리베이터가 현재 몇 층에 있는지 확인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카드키도 하나만 주십니다. 좀 불편했어요! 낮에는 바깥에서 놀고 밤에는 뷰 좋은 방 안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 그럼 최적의 숙소인 것 같아요. 1층에 다이닝 바랑 편의점 있어서 그 점도 편리했고 바로 앞에 롯데 마트 있는 점도 좋았어요!

처음가봤는데 좋았어요 편의시설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긴한데 이정도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방 컨디션도 좋고 쾌적하게 사용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