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해에 인천공항 출국하려고 준비중에 갑자기 눈이 너무 많이와 급하게 호텔을 잡았습니다.
새해 막날이다 보니 호텔 여유분이 남아 있지 않았는데, 다행이 호텔을 잡고 이동하는중 트립닷컴을 통해 예약한 호텔이 만실이 되어 체크인을 못한다고 연락을 받고 걱정했습니다.
다행이 주변 근접호텔에 처음 호텔에서 예약한 조건으로 30분 안으로 처리해줘서 숙박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호텔안은 전체적으로 넓었고 번화가와도 가까운데 조용합니다.
다이소와 가까워 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온수매트가 있어 좀더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단점은 호텔 조명이 다른 곳보다 많이 어두웠고, 겨울이라 온수매트가 있어 따뜻하게 잘 수 있어 좋았지만, 온수 매트가 보기에는 깔끔해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욕실의 경우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설치 되어 있는데, 욕실부스 쪽의 바닥 단차가 화장실 바닥 단차 보다 높아서 샤워할때 화장실 바닥이 흥건해져서 씻을때 조심은 해야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