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지난번에는 예약이 꽉 차서 묵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미리 예약을 해서 남편과 아들이 잘 묵었습니다. 이마바리에서 시마나미카이도를 따라 탔는데 날씨가 더워서 늦게 출발해서 예정시간보다 2시간 늦게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호텔 서비스 직원은 이메일을 받은 후에도 자주 연락을 주며 심야버스 노선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서비스 직원이 매우 따뜻하게 환영해주었습니다. 다음날은 아직 너무 더워서 다타라 대교 공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집처럼 느껴지는 매우 안심이 되는 호텔입니다.
다음날 우리는 카페에 머물면서 창밖으로 바다, 범선, 햇살을 바라보며 보사노바 음악을 들으며 모든 것이 느려졌습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여행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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