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국경절기준 심천에서 갈때 3시간반 올때 4시간 정도 걸려서 평소보다 한시간이상 더 걸렸습니다.
서비스 체크인 시 짐은 알아서 옮겨야 했고, 녹물때문에 방 변경 할때와 동일 조건으로 1박 연장할때 카운터 직원들은 잘 도와주었습니다.
청결도는 처음 체크인 했을때 방바닥에 먼지와 모레가 있어 불쾌했고, 둘째날 수영장 이용 후 씻으려는데 녹물이 너무 심해서 방 변경하니 조금 나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약간의 녹물은 항상 있는듯합니다) 흡연구역이 따로 정해지지 않아 수영장, 로비 ,복도 어디서나 담배피는 사람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돌아다니기가 불편합니다.
시설면에서 작은방이 하나 더 있는 구조는 좋았고, 수영장 시설은 어린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이었습니다. 다만, 5동건물의 엘리베이터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한번 타려면 10분이상 기다려야하고, 냬려가려면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와야했습니다. 항상 반대방향 엘리베이터를 타야만 했습니다.
주변 경치나 에프터눈티 장소, 수영장, 키즈카페는 아이들과 사진찍고 놀기 좋았으나, 항상 만원인 엘리베이터와 녹물, 어디서나 흡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시 방문하진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