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Met Hotel

이번 여행에서는 황산에서 가기 전 1박 하고 황산에서 1박 후 돌아오는 날에 다시 1박하였습니다. 황산 정산에서 1박함. 이 숙소는 고속전철 황산 북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상해-황산북역 고속전철을 이용하여 저녁 늦게 도착할 때도 아주 편리합니다. 내리면 저녁에는 바로 왼쪽 저 멀리에 보입니다. 직원이 3형제가 일하는데 친절하고 황산북역까지 픽업도 가능합니다(무료). 황산까지 가는 것도 35원(이전 평가는 38원으로 잘못 기재)입니다. 아침 일찍 밴으로 황산 매표소 앞까지 픽업하여주므로 당일 아침 일찍 황산등반도 가능합니다. 돌아올 때도 원래 내린 곳에서 타고 왔습니다(미리 위챗으로 연락하면 돌아올 때도 타실 수 있습니다). 상해에서 고속전철로 황산북역으로 가면 굳이 툰시로 갈 필요 없이 이곳에서 출발하면 여유롭게 다음 날 새벽에 황산매표소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짐이 있으면 숙박하지 않는 날에도 무료로 보관도 해줍니다. 식당 식사는 볶음국수와 고기볶음요리-고수가 들어가므로 미리 말하면 빼줍니다-가 한국사람 입맛과 맞아 밥과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언젠가 다시 한번 황산에 오를 때도 다시 한번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상해에서 황산북역으로 고속전철을 이용하면 황산북역이 종점이라 내리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코로나 전에도 한번 이곳에 머물렀고 이번에는 가는 날 저녁, 돌아온 날 저녁에 1박씩 머물렀습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가족적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그외에 가는 날 저녁의 호텔평가를 잘못 눌렀는데(3점) 5점으로 수정하려고 하니 트립닷컴 정책상 다시 수정이 안됩답니다(가격에 비하여 아주 휼륭한 숙소입니다). 황산북역에서 황산까지는 다시 버스나 택시 등으로 이동하여야 하는데 이 수고를 덜어주고 특히 상해에서 고속전철로 혼자 황산갈 때 유용하고 숙소도 북역에서 가까워 좋습니다. 황산에 오르기 전 머무를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