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없어서 오호텔 선택했는데 기대보다 괜찮았어요 숙소가 좁은건 어쩔 수 없지만 한국 모텔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 그리고 의외로 밥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창문 열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이파이도 아주 잘 터졌습니다. 다른 호텔들 간혹가다가 와이파이가 정말 느린데 여기는 잘 나왓어요. 그런데 배달음식 가져다 주는 속도가 좀 느릴 때도 있고 프론트에서 일하시는 분 수가 적은지 전화를 정말 잘 안받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 날에도 나가는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얘기하셔야 원래 예정 시간에 나갈 수 있습니다.
좋은건 푸드판다에 주변 음식점이 많아서 다양한 음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