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는 완차이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지만, 짐이 많은 분들에겐 조금 멀다고 느껴질 수 있는 거리인 것 같아요! 로비가 많이 작아서 호텔인가 싶었는데 벌링턴 호텔 맞구요! 들어가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역시 홍콩 호텔답게 매우 작습니다 ㅠㅠ 하룻밤만 급하게 먹고 가는거라서 기본 방으로 예약했었는데 침대 사이즈 미니 더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다른 호텔 보다는 청결하고 깔끔했어요! 온수도 콸콸 잘 나오구요! TV에 한국 채널도 있네요! 호텔에 큰 욕심 없고 깨끗하기만 하면 된다, 잠만 잘거다 하는 분들은 벌링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