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 스타의거리, 스타페리 및 침사추이, 몽콕 등 주요관광지 이동이 용이함. 단, 호텔뒷편이 단체버스 대기장소 또는 출도착 장소인지, 주요시간에는 버스가 길을 꽉 메우고 있어 길을 건너거나 할 때 주의가 필요함.
2. 청결도 : 깔끔한편임
3. 서비스 : 전반적인 홍콩인들의 서비스 태도에 기대치가 낮아 그럭저럭 별 느낌 없었음. 단, 마지막 퇴실시 나를 응대한 '****'라는 젊은 남자 직원의 태도는 최악중의 최악이었음. 마스크를 쓰고 웅얼대며 묻는 말에 대답을 건성으로 하더니 (디파짓 리펀드 등 문의), 웅얼대는 소리에 다시 말해달라 했더니 짜증석인 한숨을 팍팍 내쉼. 너무 노골적이고 한번이면 참으려 했으나 두번을 반복하길래 곧바로 항의했고, 본인이 일이 바쁘고 피곤해서 그랬다고 변명함. '****' 이름을 호명하며 주의하라 경고하자, 형식적인 사과에 그쳤음. 상당히 불쾌한 경험이었으며, 이로인해 홍콩에 대한 홍콩인에 대한 이미지가 확고해졌음. 다시는 홍콩에 방문할 일이 없을꺼임.
4. 시설 : 로비 천정에서 물이 새는 등 오래된 건물임. 수영장이나 짐 등이 없거나 안내받지 못해 사용하지 못함.